2005/10/25 (09:58) From 222.234.76.246

 

안녕하세요.

그립의 중량이 60그램 이상이라면,,
특별한 경우입니다.
55그램이 넘는 경우가 드물거든요.
특히 요즘은 클럽의 무게가 경량화되고 있기에
그립의 중량은 50그램 이하인 편입니다.

60그램의 중량이라면,
우선 클럽의 스윙웨이트를 측정해보고 싶네요.
D0정도 나온다면 샤프트를 1cm정도 커트해야하고요,
C6~7 정도라면 괜찮겠습니다.
그립은 프라이드 투어벨벳580으로 권해드립니다.

우드에도 역시 사용 가능합니다.
0.61인치 샤프트라면,
끼우는데 조금은 힘이 들지만,
끼울수는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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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득경 님께서 쓰신글 입니다.
>
> 제가 사용하고 있는 아이언은 x-14 스틸입니다.
> 그립을 몇번 바꾸었는데 느낌이 그립이 크고 무거운것 같습니다.
> 손은 작은편이구요,, 중지길이가 78에 손은 도톰한편입니다.
> x-14 용은 아닌것 같은데 켈러웨이 로고등은 있습니다.
> 근데 중요한것이 제가 새것을 하나 가지고 있는데 전자저울에 달아보니
> 60그램 이상이 나오거던요.. 이럿것이 있는지 ?
>
> 이것이 맞다면 (물론 전자저울로 달아보아서 맞겠지만) 그립을 바꿀
> 의향이 있는데 적정한것은요 ?
>
> 조금 가볍고 size 가 작은놈을 바꾸고 싶은데
>
> 답변 부탁드립니다. (실그립은 별로이구요.. 고무그립으로)
>
> 그리고 이참에 드라이버도 바꾸고 싶은데 드라이버 샤프트는 그라파이트
> 디자인 ys-5 를 사용하고 있구요.. 동일하게 상기 그립이 되어 있습니다.
> 본샤프트 버트를 보니 0.61로 홈페이지에 되어 있는데 작은놈이 들어갈
> 런지 ?
>
> 3,5 우드 마찬가지이구요.. 우드는 테일러메이드 정품 v-steel 그대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