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5/14 (23:25) From 222.234.76.247

 

안녕하세요.

PING PAL4모델은 한마디로 쓸만한 모델입니다.

하지만, 퍼터란것은 신형이든 구형이든
골퍼의 취향이 우선되어 선택하게 됩니다.
퍼팅을 할때 느낌이 좋고 편안하면 좋은 퍼터라고
할수 있습니다.

거기에 퍼터의 길이와 그립을 골퍼에게
적합하게 조정하면 최상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퍼터의 길이는 보통 34~5인치로 출고되는데,
한국인들 평균체형을 고려하면 1~3인치정도
커팅하는것이 좋습니다.(커팅을 적극 권장합니다.)

스틸샤프트는 파이프커터기로,
그라파이트샤프트는 실톱으로 쉽게 커팅할수 있습니다.

퍼터그립은 역시 골퍼의 느낌이 가장 중요합니다.
사진상으로는 재질이나 감촉의 비교가
어렵지만, 브랜드 퍼터그립은 쉽게 접해보셨을테니,
사진으로도 비교가 될것입니다.

PU재질의 그립이라면 무난할것같습니다.
퍼터그립은 골퍼의 취향에 따라야 하므로
이정도까지만 설명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 문재원 님께서 쓰신글 입니다.
>
> Ping PAL4모델이네요.
> 아시는분이 쓰보라고 주시는데...
> 우선 샤프트를1~2인치정도 잘라야겠네요.
> 샤프트가 그라파이트라 조금 당황스러운데... 쓸만한 모델인지요?
> 퍼트헤드가 아주 구제(오래된듯)스러운 황동신쭈로 보이는데...
> 지금쓰는 오뎃세이보다 괜챦을까 싶은 생각에 그립을 적당하고 괜챦은걸로 교체하여
> 쓰볼려구요^^
>
> 쓸만한물건 맞는지요?
> 그리고 그모델에 적당한 그립 추천부탁드립니다.(강한원색의느낌이 나는 마감
> 칼라도 괜챦을듯...)
>
> 예전에 겔러웨이아연셑 그립은 너무너무 성공적이었습니다. 대만족^^
>
>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