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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 골프채
제목 맞춤 골프채
작성자 관리자 (ip:)
  • 작성일 2007-03-26 20:50:29
  • 추천 추천 하기
  • 조회수 10781
  • 평점 0점

 맞춤골프채가 왜 필요한가요?

 

몸에 맞는 옷을 골라 입듯이,,
골프채도 몸에 맞는 것을 사용하는것이 유리합니다.

 

그런데 거의 모든 골프채는 표준의 체형을 가진 골퍼가 사용할수 있는 조건으로 만들어 집니다. 힘도 적당히 있고, 손도 적당히 크고, 신장도 표준인 골퍼에게는골프채의 선택이 별로 어렵지 않습니다. 하지만, 키가 작거나, 손이 작거나,힘이 없는 골퍼는 선택할수 있는 클럽이 별로 없습니다.

 

몸에 적합하지 않은 골프채를 선택하면, 스윙에 나쁜 습관들이 붙게되며, 올바른 스윙을 하기 어렵습니다. 몸에 맞는 골프채를 사용하면 공의 거리,방향에 유리할뿐만 아니라, 일관성있는 스윙에도 좋고, 미스샷을 줄여주어 스코어에 좋은 영향을 줍니다.

 


몸에 맞는 골프채는 어떤 것인가요?

1)제일 중요한데 가장 무시당하고 있는것이 그립입니다.
 골프스윙보다 중요한것이 어드레스 자세이고,  어드레스
자세에서 가장 중요한것이 그립의 자세입니다.  그립이 잘못되면, 당연히 스윙이 잘못되어 미스샷으로 연결됩니다.  손의 크기와 적합한 그립을 선택하는것이 맞춤골프채의 첫째입니다.   그럼에도 골프클럽을 구입할때 헤드와 샤프트에 비해 가장 선택의 여지가
 없는것이 그립이기도 합니다. 소비자의 다양한 체형에 맞추기 어렵기때문입니다.
     
2)샤프트강도와 스윙웨이트(Swing Weight)
 힘이 있고 근력이 좋은 골퍼는 강한 샤프트와 아울러 무거운 스윙웨이트의
 클럽을 사용하고, 그렇지 못하면 연한 샤프트에 헤드부분이 가벼운 클럽을
 사용하는것이 좋습니다.
 남자 아마추어 골퍼들이 선택하는 클럽은 대부분 샤프트 강도는 "레귤러(R)"
 스윙웨이트는 D-0 정도입니다.


3)클럽길이
 클럽의 길이가 중요하기는 하지만, 골퍼의 신장에 맞춰지기는 사실상  어렵습니다. 클럽의 길이는 헤드무게,샤프트 무게,그립의 무게로 결정되다시피합니다.
 클럽의 길이를 가능한 짧게 하려면, 가능한 무거운 헤드와 샤프트를 선택하고,
 그립은 가벼운것으로 선택하면되는데, 이렇게 만든 클럽이 키가 작은 골퍼 누구에게나  적합하다고  볼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클럽의 길이는 골퍼의 신장으로 선택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4)로프트(Loft)와 라이(Lie)
 로프트는 지면과 헤드면과의 각도이며, 라이는 지면과 샤프트의 각도입니다.
 프로골퍼에게는 로프트와 라이가 매우 중요합니다. 오차없는 정확한 거리를
 보내야하므로 좋은 스윙을 가지고있는 골퍼에게는 중요합니다.
 하지만, 일반 아마추어 골퍼에게는 그렇게 민감하게 작용하지 않습니다.
 로프트와 라이는 단조(Forged)아이언의 경우 조정이 가능하며, 그외에
 주조 아이언은 미세한 조정만 가능하고, 드라이버,우드등은 조정이 어렵습니다.


5)클럽의 총중량(Total Weight)
 그라파이트 샤프를 사용하면서 골프채의 총중량은 많이 가벼워졌습니다.
 스틸샤프트도 예전보다 가벼운 제품들이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당연히 총중량이 무거운 클럽은 힘이 있고 젊은 골퍼에게 권하게 됩니다.
 오래전 골프채가 아닌 최근의 그라파이트 골프채라면  웬만한 아마추어가
 사용하는데 어려움이 없으며, 잘못된 선택이라고 볼수 없을 만큼 무난합니다.


이중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그립입니다.
그립만큼은 손에 적합한 것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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