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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샤프트 길이 조정-답변입니다.
제목 Re: 샤프트 길이 조정-답변입니다.
작성자 양권모 (ip:)
  • 작성일 2006-12-19 15:35:33
  • 추천 추천 하기
  • 조회수 1491
  • 평점 0점

2006/10/10 (21:30) From 124.80.100.159

 

안녕하세요.

샤프트를 커팅하는것으로
그립이 가늘어지는 것은 절대 아니고요.

가는 그립을 사용하려면,
가는 그립은 중량이 가벼우므로,
헤드의 무게(스윙웨이트)가 무거워 지므로
정말 가는 그립을 사용하기 어렵습니다.
그럴때 샤프트 커팅을 해서
헤드무게를 가볍게할수 있다는 것입니다.

즉, 헤드의 무게(스윙웨이트)는
1)헤드의 실질적인 무게에 의하거나,
2)그립의 무게로도 바뀔수 있고,
3)샤프트의 길이와 무게로도 조정이 됩니다.

샤프트를 커팅시는 그립 중량 변화분 4~6그램당
4~6mm정도 커팅합니다.
만약 45그램 그립을 사용하다가
35그램의 가는 그립으로 교환한다면,
8~10mm 커팅해주면 헤드무게 변화없이
그립만 가늘게 사용할수 있다는 겁니다.

가벼운 그립으로 교환하는 그립은 모두 같은 커팅을
해 주는 것이 원칙이고요,

그라파이트샤프트는 실톱으로 가능하고,
스틸샤프트는 파이프커터(동파이프 커팅하는 기구)로
깨긋하고 쉽게 할수 있습니다.

어떤 분들은 샤프트 커팅을 하면 골프채 망가지는 것으로
생각하기도 하는데,그렇지 않습니다.
자신의 몸에 맞게 커팅을 하면 맞춤채가 되는 것입니다.

X-14 570은 단종이므로 X-18 570 이나
투어벨벳 580정도가 무난하고요.
굳이 위 그립으로 교환시는 그립 중량의 차이가 적으므로
샤프트 커팅은 하지 않아도 될것입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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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기수 님께서 쓰신글 입니다.
>
> X-14 Steel shaft(정품)사용자입니다.
> 가는 그립(X-14 570)으로 교체 후 편해진 느낌입니다.
> 한가지, 게시물을 읽다보니 샤프트를 짧게 절단하여 사용할 수 있다는
> 내용이 있는데... 저의 경우 그립을 좀 더 얇게 하기 위해서 보다는
> 방향성을 좋게 하기 위하여 샤프트를 좀더 짧게 하면 좋을 것 같다는
> 생각을 평소에 하고 있었습니다.
> (키 172cm, 팔이 좀 질고 손가락은 짧은편임)
> 1)샤프트 절단시 어떤 기준으로 절단 길이를 결정하는 것인지?
> 2)샌드부터 3번까지 길이를 모두 동일한 절단(8~10mm)을 하는 것인지?
> 3)물론 웨이트가 많이 달라 질 것 같은데, 크게 고려할 사항은 없는지?
> 4)쇠톱으로 그냥 절단하면 되는지? 궁금합니다.
> 질문이 너무 많은 것 같군요. 소견을 듣고 싶습니다.
> 그리고, 요즘 X-14 570 구할 수 있나요?
> 아니면 X-18 570으로 바꾸어야 하나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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